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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대상 및 신청방법, 사용처(100만 원 바우처)

by 이모정모 2024. 10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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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작년 9월을 시작으로 약 4만 명이 혜택을 받은'서울형 산후조리경비'가 시행 1년을 맞아 지난 9월부터 산모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개선되었다고 합니다. '서울형 산후조리경비' 지원대상, 신청방법, 사용처까지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.

 

[목차여기]

 

서울형 산후조리원 경비 썸네일

 

1.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란?

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 안내

'서울형 산후조리경비'는 산모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는 정서적·육체적 피로를 충분한 돌봄을 받으며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서울 거주  산모에게 출생아 1인당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. 지난 1년간 3만 9,335명이 신청했으며, 바우처 사용건수는 총 17만 9,367건이라고 합니다. 사용금액 기준으로 '산모·신생아건강관리서비스(46%), 산후체형교정(28%)에서 가장 사용이 많았다고 합니다.

9월 1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정책

앞으로 서울시는 저출산에 대하여 많은 정책 및 지원사업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며 더 나은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힘 쓸것으로 보입니다. 현 저출산시대에 정말 중요한 혜택이 될 수 있으니 사업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하시어 더 많은 혜택을 제공받으시길 바랍니다.

개선된 기준표

달라지는 새로운 정책

첫째, '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'에 50만 원, '산후조리경비서비스'에 각각 50만 원까지 쓸 수 있도록 구분됐던 것을 통합해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. 기존에 사용처별 금액 한도 때문에 좀 더 선호하는 서비스를 충분히 받지 못했던 산모들의 불편사항을 반영했다고 합니다.

 

둘째, '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'를 이용할 때 의무적으로 내야 했던 10% 본인 부담금 요건이 폐지됩니다. 50만 원으로 결제 시 바우처는 45만 원 차감되고 본인 부담금 5만 원을 부담하게 되는데 이런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잔액을 남기거나 바우처를 모두 쓰기 위해 추가 요금을 내야 했습니다.

 

셋째, '서울형 산후조리경비' 사용기한을 출생 후 1년으로 연장합니다.

2. 지원대상 & 내용

지원대상

신청일 기준 산모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녀는 서울시에 출생신고등록되어 있어야 지원대상이 됩니다.

지원내용(9월 1일부터 변경 된 내용 포함)

9월 1일부터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이용장벽이 완화됩니다.

  • 산모 1인당 산후조리경비 100만 원을 상당의 바우처 지원
  • 100만 원 내에서 원하는 서비스로 자유롭게 사용 가능
  •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로 전액 사용 가능
  • 사용기한도 자녀 출생일로부터 1년까지 연장

*2024년 출산한 산모부터 적용되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.

단태아(1명) 100만원상당의 바우처
쌍태아(2명) 200만 원상당의 바우처
삼태아(3명) 300만원 상당의 바우처

 

서울형 산후조리원경비 관련 이미지

3. 신청방법 및 사용처

신청방법

온라인 : 이용자가 '서울맘케어'에 직접 신청

현장 : 동주민센터 방문하여 신청(신분증 지참)

 

사전 준비사항

-신청일 현재 신생아의 출생신고가 서울시에 되어 있어야 가능합니다.

-아래 카드사의 산모 본인명의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바우처 지급이 가능합니다

(신한카드(국민행복카드만 가능), 삼성카드, KB국민카드, 우리 카드, BC카드(IBK기업은행, 신협, 새마을금고, 우체국)

 

포인트 사용처

100만 원 상당 바우처가 생성됩니다.

*바우처 사용 전 바우처 사용처인지 미리 꼭 확인하고 결제하시기 바랍니다.

포인트 사용처가 아닌 경우 바우처는 사용되지 않습니다.

 

※국민 비씨카드 사용처 조회는 현재 준비중으로 타 카드사 사용처 조회 참고 부탁드립니다.

카드사 선택 시 유의사항

첫만남이용권과 산후조리경비를 국민행복카드로 동일하게 사용하시는 경우 카드사별 우선순위에 따라 차감되므로 아래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  • 첫 만남이용권 우선 차감 카드사 : KB국민카드, 우리 카드
  • 산후조리경비 우선 차감 카드사 : 신한카드, BC카드, 삼성카드
-국민행복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로 결제할 경우 첫 만남 이용권과 별개로 바로 산모산후조리경비 바우처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(신한카드는 국민행복카드만 가능)
- KB국민, 우리 카드 이용 산모의 경우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자기 부담금 결제에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바우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국민행복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.
- 임산부교통비 지원금의 우선 차감도 BC카드만 제외하고 동일합니다.(BC카드 임산부 교통비 후순위)

바우처 사용처

※서울형 산후조리경비 허용업종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사용가능합니다.

사용처 1

산모신생아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

-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산모·신생아

건강관리사 파견(방문 산후도우미) 사업을 의마하며 해당서비스 신청이 선행되어야 합니다.

-산모신생아건강관리서비스 신청

방문신청: 주소지관할 보건소

온라인신청 : 복지로, 정부 24

 

-산모신생아건강관리서비스 제공기관 목록 : 사회서비스전자바우처 포털 확인

사용처 2

의약품 및 건강식품 구매

산후 회복을 위해 의약품이나 건강식품 구매에 바우처 사용 가능

사용처 3

한약조제(한약방, 한의원)

산후 회복을 위해 한약 조제에 바우처 사용 가능

사용처 4

산후운동수강 서비스

-(몸 건강) 체형교정, 붓기관리, 탈모관리, 요가, 필라테스 등

-(마음건강) 산후우울증 상담

바우처 사용기한

바우처 1 : (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) 출산일로부터 1년이 되는 달의 말일까지 사용 가능

바우처 2 : 포인트 발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사용 가능

*산모·신생아건강관리 서비스는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사용기한에 따름

서울형 산후조리원경비 관련 이미지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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